결핵성 파괴폐의 임상경과와 폐기능

Other Titles
Clinical Course and Lung Function in Patients with Tuberculous Destroyed Lung
Authors
김현중
Issue Date
2015-12
Awarded Date
2016
Abstract
결핵성 파괴폐(tuberculous destroyed lung)는 폐결핵을 치료 후 폐의 광범위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로 폐기능의 장애를 나타낸다. 결핵의 유병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유사한 임상소견을 보이며, 이들의 임상양상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어왔다. 하지만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으로 확인된 병변과 폐기능 검사에 근거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에 저자는 결핵성 파괴폐 환자들에서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소견과 폐기능 및 이들의 임상경과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2004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내원한 결핵성 파괴폐 환자들 중 흉부 전산화단층촬영과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16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총 대상 환자 162명의 평균 연령은 64.3 ± 11.2세였으며 남녀 비는 2.3 : 1이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손상된 기관지폐구역수의 평균은 6.3 ± 2.5개(범위, 3-14)였고, 반흔성 무기폐와 기관지확장증이 각각 158명과 157명으로 가장 많았다. 폐기능 검사에서 폐쇄성 환기 장애가 88명(54%)로 가장 많았고, 혼합성 환기 장애는 31명(19%), 제한성 환기 장애는 25명(15%)이었다. 손상된 기관지폐구역수는 FVC의 정상예측치의 %(Pearson correlation, r=-0.298, p< 0.01)와 FEV1의 정상예측치의 %(r=-0.290, p< 0.01)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핵성 파괴폐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는 원인은 호흡곤란이 145명(89.5%)로 가장 많았고, 폐렴이 68명(42%), 객혈이 58명(35.8%)이었다. 한번 이상 입원한 경우는 107명(66%)이었고 이들의 총 입원 횟수는 336회로 중앙값은 2회(범위, 1-19)이었으며, 입원의 원인은 폐렴이 132회(39.3%)로 가장 많았다. 추적관찰 중 폐결핵이 재발한 경우가 24명((14.8%)이었으며 이 중 비결핵항산균이 배양된 경우가 13명이었다. 결핵성 파괴폐는 상당수에서 폐쇄성 환기 장애를 보이며 파괴폐의 정도가 심할수록 폐기능의 지표가 감소하는 연관성을 보였다. 이들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폐렴이 가장 흔한 입원의 원인이었다.
Tuberculous destroyed lung (TDL) is sequelae of pulmonary tuberculosis and causes extensive destruction of lung and pulmonary dysfunction. In countries with a high prevalence of tuberculosis, TDL is common and patients with TDL may present with clinical manifestations similar to those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However, there are few reports on the computed tomography findings, lung function, and clinical courses in TDL. 162 patients were evaluated retrospectively with TDL at the Keimyung University Dongsan Hospital from January 2004 to August 2015. The mean number of destroyed bronchopulmonary segments was 6.3 ± 2.5 (range 3-14). Obstructive ventilatory defects were observed in 88 cases (54%), followed by mixed (n=31) and restrictive ventilatory defect (n=25). The number of destroyed bronchopulmonary segments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FVC, % predicted (r=-0.298, p < 0.01) and FEV1, % predicted (r=-0.290, p < 0.01). Dyspnea (n=145) was the most common cause requiring a visit to the hospital, followed by pneumonia (n=68) and hemoptysis. During the follow-up period, tuberculosis was reactivated in 24 patients (14.8%) and sputum specimens of 13 patients showed positive cultures for nontuberculous mycobacteria. TDL commonly showed obstructive ventilatory defect and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extent of destruction and lung function.
URI
http://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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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 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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