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전기경련요법의 치료적 효과

Other Titles
ClinicalEffectivenessofElectroconvulsiveTherapy inaUniversity HospitalSetting
Authors
최영민
Issue Date
2014-12
Awarded Date
2015
Abstract
전기경련요법은 현대의 정신과적 임상에서 유용한 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시행한 전기경련요법의 치료 반응률, 치료 반응과 관련된 인자 및 치료 부작용 등을 조사하여 전기경련요법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200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기경련요법을 시행 받은 1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입원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정신질환의 중증도와 호전도는 Clinical Global Impressions(CGI) 척도를 통해 평가하였다. 마지막 전기경련요법을 시행한 날의 CGI-Improvement(CGI-I)를 평가하여 1점(very much improved) 또는 2점(much improved)에 해당될 경우 치료 반응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첫 전기경련요법 시행 전날의 CGI-Severity of Illness(CGI-S) 점수는 평균 5.9 ± 0.8점이었고 마지막 전기경련요법을 종료한 날의 CGI-S 점수는 평균 3.7 ± 1.3점이었다. 총 107명의 환자 중 60명(56.1%)에서 치료반응이 있었고 47명(43.9%)은 치료반응이 없었다. 치료 반응이 있는 경우 증상이 호전되는 시점이 더 빨랐으며 결혼 상태에 따라 기혼인 환자들이 치료반응이 좋았다. 연령, 성별, 교육 연수, 가족력, 진단, 총 입원 횟수, 총 전기경련요법 시행 횟수는 치료 반응군과 비반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현병, 주요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강박장애에서 각각 48.0%, 62.2%, 70.0%, 50.0%의 치료 반응률을 보였다. 진단별로 조현병과 주요우울장애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인은 없었다. 양극성장애에서는 치료 반응군에서 ECT 시행 전 CGI-S 점수가 비반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양측성 전기경련요법에서 증상 호전 시점이 빨랐으나 치료 반응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부작용은 단측성보다 양측성 전기 자극과 관련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본연구의 결과는 전기경련요법이 다양한 정신 질환에서 높은 치료 반응을 보이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lectroconvulsive therapy(ECT) has become useful in psychiatric practic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clinical effectiveness of ECT. This study involved 107 patients who received ECT at the department of psychiatry of the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in Korea.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clinical records of patients. At the end of the ECT course, 60 patients(56.1%) were considered responders. We found that speed of symptomatic improvement was more rapid in responders and the married predicted better response to ECT. Response rates for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ajor depression, bipolar disorder were 48.0%, 62.2 %, 70.0 %.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nd major depression, they showed no difference in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responders and nonresponders. In patients with bipolar disorder, mean baseline CGI-S score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the responders than in the nonresponders. While unilateral and bilateral electrode placement did not differ in rates of response following the ECT course, symptomatic improvement was more rapid in bilateral electrode placement. The side effects of ECT were more common in bilateral electrode placement than unilateral electrode placem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ECT could be a effective therapeutic option in the treatment of various psychiatric illnesses.
URI
http://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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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 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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