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spective Comparative Study of Human Endometrial Receptivity between the GnRH Antagonist and the GnRH Agonist Long Protocol in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ndometrial receptivity between the GnRH antagonist and long GnRH agonist cycle undergoing in vitro fertilization cycle. A total of ten cycles of five patients who planned delayed embryo transfer after cryopreservation due to a medical conditions were studied. A pair of COH with GnRH antagonist and agonist were performed. For the same patient, two endometrial biopsies were performed for endometrial dating and evaluating the expression of molecular markers for endometrial receptivity on day 5 after oocyte retrieval in both COH cycles, and hormone profile and endometrial thickness were measured on the same day. Endometrial tissues were evaluated with immunohistochemistry and the expression degrees of Heparin-binding EGF like Growth Factor, Mucin1, HOXA10, Leukemia Inhibitory Factor, glycodelin, and osteopontin were compared between the GnRH antagonist and the agonist cycles. In both treatment cycles, hormone levels, endometrial thickness and dating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molecular markers, the expression degrees of glycodelin in glands, and HB-EGF, LIF, and osteopontin in stroma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nRH antagonist cycle compared than GnRH agonist cycle. In conclusion, GnRH antagonist may not affect the endometrial receptivity adversely compared to GnRH agonist in COH cycles.

본 연구는 체외수정 시술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과 효능제 장기요법에서의 자궁내막수용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보조생식술을 시행하여 난자를 채취하지만 최근 자궁 수술 병력이나 심한 자궁선근증 등의 의학적 조건으로 배아 냉동 후 지연 이식을 계획하고 있는 5명의 환자에서 총 10회의 치료주기를 연구대상으로 정했다. 각 환자에서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과 효능제 장기요법이 최소 3개월의 간격을 두고 시행되었다. 각 환자의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과 효능제 장기요법 치료 주기에서 난자 채취 5일 후 자궁내막의 조직학적 일정과 자궁내막 수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생물학적 표식체 발현 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자궁내막 생검을 시행하였으며 같은 날 자궁내막 두께와 호르몬 혈중치도 측정하였다. 자궁내막 수용성 평가를 위한 생물학적 표식체 발현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생검된 자궁내막 조직으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였으며 양 치료 주기에서의 발현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호르몬 혈중치, 자궁내막두께, 자궁내막 조직 일정은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과 효능제 장기요법 치료 주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각각의 생물학적 표식체 발현에서, 자궁내막 선에서의 glycodelin, 자궁내막 기질에서의 HB-EGF, LIF, osteopontin 들의 발현 정도는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효능제 장기요법 치료 주기와 비교할 때 길항제 요법 치료 주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보조생식술 과배란유도 과정에서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는 효능제와 비교할 때 자궁내막 수용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