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잠재적 전정기능 장애 평가

Other Titles
Evaluation of Subclinical Vestibular Dysfunction in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uthors
정승곤
Issue Date
2011-12
Awarded Date
2012
Abstract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은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 VEMP) 를 비롯한 전정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이들의 잠재적 전정기능 장애를 확인하고, 이들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2008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일측성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받은 78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는 어지러움의 동반 여부, Frenzel goggle을 이용한 신체검사 및 전정기능검사 결과에 따라 4 그룹으로 나누었다.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으면서 Frenzel goggles을 이용한 선별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소견을 보인 경우를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로 평가하였고, 이 중 전정기능검사상 정상 소견을 나타낸 경우를 그룹 1, 비정상 소견을 보인 경우를 그룹 2로 분류하였다. 또한 주관적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Frenzel goggles을 이용한 선별검사에서 양성 소견을 나타낸 경우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환자로 구분하여 이 중 전정기능검사상 이상소견을 나타낸 경우를 그룹 3, 정상 소견을 나타낸 경우를 그룹 4로 나누었고, 그룹4의 경우는 평가에서 제외하였다. 각 그룹별 전정기능장애의 정도와 청력회복률을 평가하였고, 각각의 전정기능검사결과에 따른 청력회복률을 비교하였다.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은 돌발성 난청 환자 48명중 30명(62.5%)에서 잠재적 전정기능장애을 확인하였다. 그룹별 전정기능검사결과 그룹 2와 그룹 3 모두 VEMP에서 가장 많은 이상소견을 보여, 그룹 2는 93%, 그룹 3은 92%로 비슷한 빈도의 VEMP 이상소견을 보였지만, 그룹 2에 비해 그룹 3에서 보다 많은 전정기능검사상 전정기능장애가 동반됨을 볼 수 있었다(p = 0.05). 각 군별 청력회복률은 그룹 1 72%, 그룹 2 57%, 그룹 3 48%이였고, VEMP에서 정상 소견을 보인 환자군의 회복율(70%)이 비정상 소견을 보인 환자군의 회복율(53%)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p = 0.001). 추후 어지러움을 호소하지 않는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도 전정기능검사를 시행하여 잠재적 전정기능 장애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VEMP를 돌발성 난청 환자의 예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해 볼 수 있겠다.
Vertigo is an important prognostic factor in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NHL). Accordingly, we investigated whether different vestibular function tests (VFTs) were correlated with prognosis for sudden SNHL patients with and without vertigo. We retrospectively analyzed 78 patients with sudden SNHL.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dizziness, the results of a screening test using Frenzel goggles and VFTs. We determined the degree of vestibular dysfunction and the hearing recovery rate for each group. We compared hearing recovery rates according to VFT results. Among 48 patients not complaining of dizziness, 30 (62.5%) had subclinical vestibular dysfunction. The most common abnormal VFT response was 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 (VEMP): 93% in group 2 (subclinical vestibular dysfunction group) and 92% in group 3 (dizziness group). The hearing recovery rate for the normal VEMP group was higher than that for the abnormal VEMP group.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hearing recovery rate and VEMP result (p = 0.001). The study suggest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evaluate vestibular function not only in sudden SNHL patients with vertigo but also in sudden SNHL patients without vertigo because subclinical vestibular dysfunction accounts for a significant portion of sudden SNHL without vertigo. Specifically, VEMP can be a useful tool for predicting the prognosis of sudden SNHL.
URI
http://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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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sis (학위논문) > 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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