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청소년기의 우울 정도와 학교 성적과의 관련성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School Performance in Early Adolescence
Authors
이연주
Issue Date
2007-06
Awarded Date
2007
Abstract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서적인 변화가 심한 시기로 우울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살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울증 선별이 요구된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가 우울증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특히 초기 청소년기의 국내 연구가 부족하여 본 연구를 통해서 초기 청소년기의 우울 정도를 측정하고 학교 성적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구 시내 한 중학교 1학년 학생 245명을 대상으로, Kovacs의 소아우울척도(CDI)를 한국형으로 번안한 “한국형 소아우울척도”를 사용하여, 2006년 10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성적의 평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평균점수와 석차를 이용하였다. 전체 학생의 총 CDI 점수의 평균은 1차 11.8 ± 6.68, 2차 12.38 ± 6.57 였으며, 성별에 따른 총 CDI 점수의 평균은 1차의 경우 남학생 10.88 ± 5.57, 여학생 12.7 ± 7.36로 여학생에서 유의하게 우울 정도가 높았다. 절단점 19점을 기준으로 한 경우에 우울 성향이 높은 군이 1차 16.3%(40명), 2차 18.8%(46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유병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CDI 총 점수와 성적과는 약한 상관성이 있었으며, CDI 각 항목별 점수와 성적과의 관계에서는 27개 문항 중에서 부정적인 자기 평가와 부정적인 대인관계에 대한 항목들이 성적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우울 성향과 성적과의 관계에서는 여학생의 경우에서만 상관성이 있었으며, 과목별 성적과의 관계에서는, 논리적인 사고와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수학, 과학 성적이 우울 정도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중간고사 성적과 기말고사 성적이 차이가 나는 군을 석차를 이용해서 세 군으로 분류하고, 1차, 2차 CDI 점수 차이에 의해 세 군의 CDI 점수 증감군으로 분류하여, 각 성적 증감군과 CDI 점수 증감군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나,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초기 청소년들의 우울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우울 정도와 학교 성적 사이에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생 교육에서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에는 우울증 선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서 정상 청소년들의 CDI 점수의 평균값과 타당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절단 기준이 제시되어져야 하며, 시험불안과 대인관계를 포함한 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복합적인 스트레스 요인과의 관계에 대한 분석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It has been known that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in adolescence is high and unlikely to adults, adolescents need screening for depression. because it causes many problems like suicide. Although it has been thought that the major cause of depression in adolescence may be excessive stress from school work, there has not been sufficient research data on i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verity of depressive symptoms and school performance in early adolescence. The subject were 245 middle school students in Daegu. They administered the Korean form of the “Kovac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two times and school performance was evaluated with ranks and average scores in midterm and final exam. The mean of total CDI score was 11.8 ± 6.68 in 1st trial and 12.3 ± 6.57 in 2nd trial. The total CDI score was higher in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12.7 ± 7.36 vs 10.8 ± 5.57). When a cutoff score of 19 was used, the prevalence of students with the high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was 16.3% in 1st trial, 18.8% in 2nd trial. The prevalence was higher in female. There was a weak relationship between CDI total score and school performance. In 27 items of CDI, items about negative self-evaluation and interpersonal behavior was related to school performance. Especially, mathematics and science requiring logical thinking and high concentration were related to depressive symptoms.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in early adolescents was found to be high. There was a certain degree of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school performance. But future research should be needed to get more normative data from various adolescent group and adequate cutoff score on CDI and to analyze a variety of stress factors affecting depressive symptoms including test-anxiety.
URI
http://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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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 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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