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ion of Migration in Lumbar Extruded Disc
- Author(s)
- 정재원
- Issued Date
- 2015-06
- Abstract
- Herniated disc fragments are known to migrate within the spinal canal in many directions. Despite the importance of identifying migrated disc fragments, little studies have reported about the localization and pattern of disc migration. Lumbar spine MRI of total 164 patients with have diagnosed extruded disc were reviewed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2. The study population included 81 men and 83 women, with a mean age of 59.9 (20-92). The level of extruded disc, direction of migration in horizontal plane (central, paracentral, subarticular, foraminal) and direction of vertical plane (rostral, caudal) were classified and relationships were statistically analysed of its relationship. The disc extrusion at the level of L1-2 was 9 cases, L2-3 was 21 cases, L3-4 was 29 cases, L4-5 was 72 cases, and L5-S1 was 33 cases. In horizontal plane, central migration was 10 cases, paracentral was 110 cases, subarticular was 30 cases, and foraminal was 14 cases. Paracentral was most common, but foraminal extrus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ging. In vertical plane, rostral migration was 45 cases, caudal migration was 119 cases. Caudal migration was more than rostral, but rostral mig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g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orizontal and vertical direction, foraminal herniations were always migrated rostrally.
탈출된 추간판은 다양한 위치와 방향으로의 전위(migration)를 보이나 전위된 추간판 탈출의 방향 및 특징에 대한보고는 드물다. 2010 년 1 월부터 2012 년 12 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요추의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환자 중 탈출된 추간판(extruded disc)의 전위를 보였던 164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81 명, 여자가 83 명 이었고 환자의 평균 연령은 59.9 세(20-92 세)였다.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탈출된 추간판의 분절(level)과 방향(중심성, 우측, 좌측), 위치(중심성, 후외측, 관절하, 추간공)에 따른 전위의 방향(상, 하)을 조사하였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탈출된 추간판의 분절은 L1-2가 9 례, L2-3가 21 례, L3-4가 29 례, L4-5가 72 례, L5-S1이 33 례였다. 탈출된 추간판의 방향은 중심성이 10 례, 우측이 58 례, 좌측이 96 례였다. 탈출된 추간판의 위치는 중심성이 10 례, 후외측이 110 례, 관절하가 30 례, 추간공이 14 례였으며 환자의 연령이 고령일수록 추간공 탈출의 빈도가 높아졌다. 전위의 방향은 상부로의 전위가 45 례, 하부로의 전위가 119 례로 하부로의 전위가 많았으나 환자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상부로 전위되는 빈도가 의미있게 높았다. 탈출된 추간판의 위치에 따른 전위의 방향은 추간공 탈출에서 상부로의 전위가 많았다. 탈출된 추간판의 위치는 후외측이 가장 많았으며 하부로의 전위가 많았다.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추간공 탈출이 많았다.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상부로 전위되는 비율이 높아졌다. 추간공으로 탈출된 추간판은 상부로의 전위가 많았다.
- 공개 및 라이선스
-
- 파일 목록
-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