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혈청검사 신빙도조사 결과보고(2001)

Abstract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for external quality assessment(EQA) in immunoserology for 2001： 1. Evaluation of EQA was done in 2 trials in June and December, about 94% of laboratories participating average 8.4 items. 2. In C-reactive protein (CRP), rheumatoid factor (RF) and anti-streptolysin O (ASO) tests, 40.4%, 55.1% and 51.4% of the participating laboratories respectively have used qualitative assays, mainly latex agglutination. And 55.5%, 42.3% and 40.3% of the participating laboratories have used quantitative assays, turbidimetric immunoassay or nephelometry in CRP, RF and ASO tests respectively. The quantitative results were quite variable according to the methods or reagents. 3. Over 85% of participating laboratoreis have used imunoassay including enzyme immunoassay (EIA), microparticle EIA (MEIA), 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CIA), immunochromatography (ICG) or radioimmunoassay(RIA). False negative results were more frequently found in the laboratories using reverse passive hemagglutination (RPHA) for HBsAg and found in the laboratories using ICG for anti-HCV. Many laboratories reported falsely negative for the specimen with positive anti-HIV. 4. The sensitivity of the reagents and criteria of interpretation were considered to be evaluated in Widal test and serological tests for syphilis.

2001년도 면역혈청검사정도관리 사업에 대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외부 신빙도조사를 6월과 12월에 2차에 걸쳐 시행하였고 참여율은 약 94%였고 평균 참여종목수는 8.4 종목이었다. 2. CRP, RF 및 ASO 검사는 각각 40.4%, 55.1% 및 51.4%에서 정성검사를 사용하고 있고, 정성검사로는 라텍스응집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CRP 검사의 55.5%, RF 검사의 42.3% 및 ASO 검사의 40.3%에서 정량검사를 사용하고 있고, 정량검사법으로는 혼탁면역측정법이나 nephelometry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정량검사 결과는 사용방법 및 시약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3. 바이러스 항원 및 항체검사는 85% 이상에서 면역검사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HBsAg 검사에서는 RPHA법에서 위음성이 많이 관찰되었고, anti-HCV 검사에서는 최근 증가되고 있는 ICG법에서 위음성이 많이 검출되어 새로운 검사 및 시약의 도입시 신중을 기하여야 하겠다고 사료되었다. 또한 anti-HIV 양성 검체에서 57%에서만 양성 결과를 보고하였고, 많은 기관에서 음성 결과를 보고하였다. 4. Widal 검사와 STS 검사에서는 시약의 예민도나 결과판독기준을 점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