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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노인 추적조사에서 생활습관이 총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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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찬향이충원고복상
Keimyung Author(s)
Lee, Choong Won
Department
Dept. of Preventive Medicine (예방의학)
Journal Title
가정의학회지
Issued Date
2002
Volume
23
Issue
10
Abstract
Background: This prospective cohor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lifestyle variables to total mortality in residents aged 60~64 of a rural community in Korea. Methods: A total of 1,042 residents was interviewed by face-to-face survey for baseline data collection in 1996 and 955 residents were successfully followed up until April 2002, among which 91 died. Results: In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consumption of cigarette per day, duration of smoking, status of average duration of sleeping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ion total mortality. None of the variables as well as past chronic diseases history, and limitation of daily living with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hose smoking more than 40 years and current smkoers showed reduced, but statistically siginificant RRs, 1.89 (95% CI 1.05~3.41) and 1.82 (95% CI 1.01~3.25), respectively. Sleeping more than 10 hours a day showed RR, 2.41 (95% CI 1.11~5.22).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some lifestyle variables, smoking and sleeping were predictive of total mortality while drinking, TV watching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were not. (J Korean Acad Fam Med 2002;23:1219-1228)
연구배경: 이 조사의 목적은 농촌의 일부 60~64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추적조사에서 생활습관 과 사망률 간의 관련성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방법: 1996년도 기초조사 당시 달성군내 9개면, 43개 리에 거주하는 만 60~64세의 거주자 중 협조 가능한 사람을 전수 조사하였다. 면담에 응해준 대상자는 총 1,042명(총대상자의 78.5%)이었으며 2002년 4월까지 최대 6년간 추적 조사를 하였다. 추적 불능자는 총 86명으로 최종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956명이었으며 이들 중 사망한 대상자가 91명이었다.
결과: 비흡연자에 비해 현재 11~20개피, 21개피 이상 피우는 사람의 상대위험도는 각각 2.14 (95% 신뢰구간, 1.27~3.61), 2.59 (1.08〜6.21)였다. 비흡연자에 비해 40년 이상 흡연한 경우 상대 위험도가 2.42 (1.51~3.90)였다. 흡연력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흡연 경험이 있었던 사람과 현재 흡연자의 사망가능성은 각각 2.28배〔95冗 신뢰구간, 114~4페 2.24배〔95冗 신뢰구간, 1.38〜 3.63〕 더 높았다. 음주 경험이 없는 사람에 비해 과거 음주자의 사망확률은 2.59배(95% 신뢰구간, 1.36〜4.96) 더 높았다. 하루의 평균 TV 시청시간은 상대위험도가 1.14 (95% 신뢰구간, 1.04~1.25) 였다. 일일 평균 7시간 수면을 취하는 자에 비해 10시간 이상일 경우 사망할 위험이 3.14배〔95% 신뢰구간, 1.49~.6.62) 더 높아졌다. 혼란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성별, 연령, 과거 및 현재의 만성병 력, 교육, 일상활동제한을 다중지수회귀분석으로 통제한 후 40년 이상의 경우와 현재 흡연자만이 통계적인 유의성을 유지하였으며, 둘 다 상대위험도가 각각 1.89 (95% 신뢰구간, 1.05~3.41), 1.82 (95% 신뢰구간, 1.01~3.25)로 감소하였다. 수면은 사망할 위험이 2.41 (95% 신뢰구간, 1.11~5.22) 로 약간 감소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60~64세의 일부 농촌 거주자에서 흡연과 수면시간이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 키는 생활습관이며 음주, TV 시청시간과 운동은 중요한 습관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가정의학 회지 2002;23:1219-1228)
중심단어: 전향성 추적조사, 생활양식, 흡연, 수면시간, 총사망률
Alternative Title
Relation of Lifestlye Variables to Total Mortality in a Cohort of Old Residents Aged 60~64 in a Rural Community
Keimyung Author(s)(Kor)
이충원
Publisher
School of Medicine
Citation
박찬향 et al. (2002). 농촌 노인 추적조사에서 생활습관이 총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가정의학회지, 23(10), 1219–1228.
Type
Article
ISSN
1225-4908
URI
https://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3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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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Preventive Medicine (예방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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