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 간 혈관육종 1예
- 1예 보고 및 기존 국내 보고 증례들의 검토 -
- Author(s)
- 이영석; 황준영; 박경식; 조광범; 황재석; 안성훈; 강유나
- Keimyung Author(s)
- Park, Kyung Sik; Cho, Kwang Bum; Hwang, Jae Seok; Ahn, Sung Hoon; Kang, Yu Na
- Department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
Dept. of Pathology (병리학)
- Journal Title
- 대한내과학회지
- Issued Date
- 2004
- Volume
- 66
- Issue
- 2
- Abstract
- Primary hepatic angiosarcoma, which is malignant tumor originated from endothelial cell of vessel,
is rare condition and is found at only one of fifty thousand autopsy cases. Six cases of hepatic
angiosarcoma have been reported in Korea. Two of them were thought as be metastasized from
spleen and other four were primary. In spite of foreign reports that lung and spleen is frequent
metastatic sites of this tumor, metastatic case had not been reported in Korea yet. So we report a
case of primary hepatic angiosarcoma presenting as hemoptysis and metastasized to lung and spleen
with review of previously reported cases.(Korean J Med 66:224-229, 2004)
Key Words : Hemangiosarcoma, Hemoptysis, Metastasis, Lung, Spleen
간 혈관육종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기원하는 드문 악성
종양으로 원발성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에 4예가 보고 되
고 있다. 저자들은 그간의 국내 보고들과 양상이 다소간
차이가 나는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
하는 바이며 질환의 양상에 있어 국내 보고들과 외국 보
고들 사이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바 이에 대하여 검토하
고자 하였다. 본 증례와 기존 국내 증례들과의 차이점으
로는 폐 및 비장으로의 전이가 대표적이며 과도한 음주
력, 상복부 동통의 부재, 간 경변 소견 등을 들 수 있고
국내 보고들과 외국 보고들과의 차이점으로 국내 보고들
의 경우 전 예가 남성, 증상의 발현 기간이 비교적 짧다
는 점, 간 종대나 간 섬유화의 빈도가 낮다는 점, 타 장기
로의 전이 빈도가 낮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으나 좀더 많
은 증례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
각된다.
색인단어 : 혈관육종, 객혈, 전이, 폐,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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