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망막박리의 치료에 있어서 기체망막유착술과 공막돌륭술의 비교
- Author(s)
- 김광수; 김종욱; 이세엽
- Keimyung Author(s)
- Kim, Kwang Soo; Lee, Se Youp
- Department
- Dept. of Ophthalmology (안과학)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Issued Date
- 1995
- Volume
- 36
- Issue
- 11
- Abstract
- Pneumatic retinopexy (PR) is an alternative procedure to treat an uncomplicated rhegmatogenous retinal detachment with the retinal tear(s) within the superior 8 clock hours of the retina.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the PR, the authors treated 45 consecutive retinal detachment not exceeding proliferative vitreoretinopathy grade C2 with PR (PR group) and compared the results with those of 63 similar cases treated with scleral buckling procedure (SB group).
Initially, 87% of PR group and 91% of SB group were reattached. However, overall cure rates with single operation decreased to 78% and 83%, respectively. With subsequent procedures, retinas were finally reattached in 98% and 94%, respectively. In eyes with preoperative macular detachment, vision was similarly improved 2 lines or more in 73% of PR group and in 11% of SB group after surgery. The incidence of the new breaks was higher in PR group than in SB group(9% vs 5%), Othe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cluding reopening of original tear, proliferative vitreoretinopathy, and delayed resorption of subretinal fluid were also noted with similar frequency in both group.
These data suggest that PR would be a good alternative procedure in the selected cases of retinal detachments and initial failure with this procedure does not adversely affect the final retinal attachment.
기체망막유착술은 일반적으로 상부 8시간 이내외 망막열공으로 인한 비합병성 망막박리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상부망막 8시간 내에 열공을 가지면서 중식초자체망막증 C2 이하의 소견을 가진 45예의 망막박리를 기체망막유착술로 치료하고 그 결과를 유사한 술전 소견을 보인 63예의 망 막박리에 대해 공막돌륭술로 치료한 경우와 비교검토하였다.
망막의 재유착율은 수술후 초기에 기체 망막유착술군과 공막돌륭술군에서 각각 87%, 91%였으나 일차 수술의 최종 성공률은 각각 78%, 83%로 감소되었고,일차 수술에 실패한 예에 대한 추가적인 수술로 각군에서의 최종 재유착율은 각각 98%, 94%이었다. 술후 합병증으로 새로운 망막열공이 각 각 4안(9%),3안(5%)에서 발생하여 기체망막유착술군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고, 기존 망막열공의 재개방, 중식초자체망막증 및 망막하액의 지연홉수둥은 그 빈도가 서로 유사하였다. 술후 시력변화로 시력표상 2줄 이상의 시력향상을 보인 예는 기체망막유착술군과 공막돌륭술군에서 술전 황반박리가 동반된 경우는 각각 73%, 77%로 비슷하였고, 황반박리가 동반되지 않았던 경우는 각각 38%, 55% 에서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시술방법이 간단하고 입원이 필요치 않는 장점을 가진 기체망막유착술은 상부 망막 8시간 이내에 열공올 가진 선택된 망막박리 예에서 일차적인 좋은 치료방법으로 생각되며 이 시술로 인한 일차적인 실패자체는 최종 성공률에서 공막돌륭술에 비해 최소한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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