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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난소기형종의 CT와 초음파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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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지성우김정식손철호이희정김홍우성구서수지조재호
Keimyung Author(s)
Kim, Jung SikSohn, Chul HoLee, Hee JungKim, HongWoo, Seong KuSuh, Soo Jhi
Department
Dept. of Radiology (영상의학)
Journal Title
대한방사선의학회지
Issued Date
1996
Volume
35
Issue
5
Abstract
Purpose : To compare CT and US features of immature and mature teratomas of the ovary.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CT and US findings of 11 patients with immature teratoma and 18 patients(20 cases)with mature teratoma. The tumor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on the basis of image findings : predominantlycystic(type Ⅰ), predominantly solid(type Ⅱ), and mixed cystic and solid(type Ⅲ). Result : All eleven cases ofimmature teratoma were of the mixed type(type Ⅲ), showing multiple small(less than 2 cm) nodular and linearcalcifications and fatty nodules within the solid component and adjacent to the septa of the cystic component ofthe masses. In contrast, mature teratomas were predominantly cystic in six cases, predominantly solid in eight,and mixed in six cases. In five of six mixed type mature teratomes, calcified fatty nodules were fewer and largerthan in immature teratomas. Conclusion : Immature teratoma may be diagnosed by the demonstration on CT or US ofmultiple small(less than 2cm) nodular and linear calcifications and fatty nodules in the solid and cysticcomponents of the tumor.
Key word : TeratomaOvary , neoplasmsOvary , CTOvary , US.
목적 : 미성숙 기형종을 성숙 기형종과 수술 전에 구별하는 것은 치료방침이나 예후의 차이 때문 에 중요하다. 저자들은 미성숙 기형종의 CT와 초음파 소견들을 분석하여 성숙 기형종과의 감별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5년사이에 수술로 확진된 미성숙 난소 기형종 11예를 대상으로 하였 다. 환자의 연령은 11세에서 43세 (평균 23세)이었다. 수술전 CT와 초음파를 함께 시행한 경우가 7명, CT 혹은 초음파만 시행한 경우가 각각 2명씩이었다. CT와 초음파에서 종괴를 낭성과 고형성분의 정도에 따라 낭성 종괴(type I ), 고형성 종괴(type II) 그리고 혼합성 종괴(type Ⅲ)로 나누고, 혼합성 종괴를 다시 석회화와지방성분의 크기에 따라두가지로세분하였다. CT와초음파를 함께 시행하고 수술로 확진된 성숙 기형종 20예(연령 9-74세,평균 40세)를 대조군으로 하여 미성숙 기형종과 비교하였다.
결과: 미성숙 기형종은 11예 전예에서 낭성부위와 고형부위가 섞인 type Ⅲ이었고 고형부위는 종괴의 10-90% (평균 40%)를 차지하였다. 미성숙 기형종중 10예에서 1-2cm 크기의 결절 혹은 선상의 석회화 및 지방성분이 비슷한 크기의 남종들과 함께 다발성으로 고형부위 내부와 격벽들 주위에서 관찰되었고 1예에서만 2cm이상 크기의 석회화와 지방성분이 관찰되었다. 이와는 달리 성숙 기형종에 서는 낭성 종괴가 6예, 고형성 종괴가 8예, 혼합성 종괴가 6에였고 혼합성 종괴중 5예에서 미성숙 기형 종과는 달리 2cm이상의 크고 소수의 석회화와지방성분이 관찰되었다.
결론: 미성숙 기형종은 CT나 초음파상에서 종괴의 내부에 낭성부위와 고형부위가 섞여 있었고 2 cm이하의 작은 결절 혹은 선상의 석회화와 지방성분이 다발성으로 고형종괴 내부와 낭성부위의격벽 주위에서 관찰되었다.
Alternative Title
Immature Teratoma of the Ovary : CT and US Findings
Keimyung Author(s)(Kor)
김정식
손철호
이희정
김홍
우성구
서수지
Publisher
School of Medicine
Citation
지성우 et al. (1996). 미성숙 난소기형종의 CT와 초음파 소견. 대한방사선의학회지, 35(5), 777–782.
Type
Article
ISSN
0301-2867
URI
https://kumel.medlib.dsmc.or.kr/handle/2015.oak/38537
Appears in Collections:
1. 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Radiology (영상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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