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요관 역류의 제반 임상문제
- Author(s)
- 김광세; Kwang Se Kim
- Keimyung Author(s)
- Kim, Kwang Sae
- Department
- Dept. of Urology (비뇨의학)
Institute for Medical Science (의과학연구소)
- Journal Title
- 대한비뇨기과학회지
- Issued Date
- 1994
- Volume
- 35
- Issue
- 12
- Abstract
- null
대부분의 역류는 내과적 치료가 적응이 된다. 경도의 역류(grade I-Ⅲ)에서는 자연 소실의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나이가 보다 적은 소아에서 그렇다. Southwest Pediatric Nephro¬logy Study Group의 결과를 보면 grade I 의 82%, grade Ⅱ 의 80%, grade Ⅲ의 46%가 5년 추적에서 자연 소실되였다. Grade IV는 특히 양측성인 경우 자연소실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처음 진단시 고도역류가 있는 경우, 신 반혼이 50%, 신실질 엷으짐이 15%에서 존재했으며 장차 20%에서 새로운 신반혼이 발생하게 된다.
역류가 소실되있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최소 1년간격으로 단백뇨 및 혈압을 감시해야 한다. 내과적 치료군에서 외과적 치료군보다 2-3배의 높은 신우신염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고 또한 새로운 신반혼의 60%가 신우신염이 발생된 군에서 나타났음은 grade IV역류인 경우 수술적 교정이 합당한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역류성 신병변 형성에는 역류와 요로감염 이외에도 배뇨이상 및 세균의 독력 (virulence)등이 또한 중요한 요인이며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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