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 무혈성괴사의 병소소파술 및 신선 자가골 이식술의 결과

Abstract

Purpose : To evaluate the effect of curettage and autogenous bone graft procedure in treating early stage (I, Ⅱa)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Materials and Methods : The series included 25 cases in 22 patients, having at least 1-year fol¬low up and 8 years at the most. The operative technique was a modified method based on Stein-berg's procedure. Results: In the postop clinical evaluations, 66.7% of stage I, and 61.5% of stage Ⅱ a were grad¬ed as "good" In the radiological evaluation, 66.7% of stage I, and 53.8% of staged Ⅱ a were grad¬ed as "good". The number of patients needed for total hip replacement were 4 cases (16%). Conclusion : Curettage and autogenous bone graft procedure is effective in treating the femoral head.

목 적 : 조기 비외상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에서 병소소파술 및 신선 자가골 이식술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수술 후 최소 1 년 이상 최장 8년 추시 가능한 22명 25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방법은 Steinberg가 기술한 방법을 기초로 수정된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술 후 임상적 평가에서는 stage Ⅰ 인 경우 66. 7%, stage Ⅱ인 경우는 61.5%에서 양호 결과를 보였고 방사선학적 결과에 있어서는 stage I 인 경우 66.7%, stage Ⅱ a인 경우는 53.8%의 양호 결과를 보였고, 술 후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한 환자는 4예(16%)였다 결 론 : 병소소파술 및 신선 자가골 이식술이 stage I, Ⅱ a 조기 비외상성 무혈성 괴사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