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의 교감신경 차단술후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
- Author(s)
- 이재훈; 박기성; 박창권; 유영선; 이광숙; 최세영
- Keimyung Author(s)
- Park, Chang Kwon; Yoo, Young Sun; Lee, Kwang Sook; Choi, Sae Young
- Department
- Dep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흉부외과학)
- Journal Title
- 대한흉부외과학회지
- Issued Date
- 2002
- Volume
- 35
- Issue
- 3
- Keyword
- Hyperhidrosis; Sympathicotomy; Complication
- Abstract
- Background: Thoracoscopic sympathicotomy is an effective treatment in essential hyperhidrosis. However, many patients suffer from compensatory hyperhidrosis. Compensatory hyperhidrosis is a very uncomfortable problem, but the mechanisms underlying compensatory hyperhidrosis are not completely understood. Material and Method: From May 1999 to June 2001, 25 cases of thoracoscopic sympathicotomy at the 2nd rib for facial hyperhidrosis and 116 cases of thoracoscopic sympathicotomy at the 3rd rib for palmar hyperhidrosis were performed in 141 patients. All of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noncompensatory sweating(NCS) and compensatory sweating(CS) group. Each group was investigated according to age, sex, body surface area(BSA), level of sympathicotomy and occupation. Result: The global rate of compensatory hyperhidorsis were 64.5%(91/141).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for BSA, level of sympathicotomy and occupation. Mean age showed 23.2 years old in NCS group and 26.4 years old in CS group(p=0.09). In CS group, 46 cases were male(50.5%) and 45 cases were female(49.5%) and in NCS group, 19 cases were male(38.0%) and 31 cases were female(62.0%) (p=0.16). Conclusion: There were no available statistical data, but there was the fact that old age and male patients had the tendency for compensatory hyperhidrosis. If we have more patient group and consider the patient's family history or psychiatric problems, we will have more valuable data for compensatory hyperhidrosis.
배경: 다한증환자에서 교감신경 절단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수술직후에는 만족도가 높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그 원인은 보상성 다한증의 주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보상성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아주 불편한 질환으로 그나 유발인자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으나,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는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에서 199년 5월부터 2001년 6월까지 141례의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하였으며, 25례의 안면부 다한증은 두 번째 늑골에사, 116례의 수장부 다한증은 세 번째 늑골에서 교감신경을 절단하였다. 모든 례에서 추적이 가능하였고 보상성다한증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눈 후 성별, 나이,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체 141례 중 보상성 다한증은 91례로 64.5%를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에서 체표면적, 교감신경 절단의 위치,. 직업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평균연령은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26.4%, 없는 군은 23.2%로 나타났다(p=0.09). 남녀 비에서 보상성 다한증이 있는 군은 남자 46명, 여자 45명(50.5%, 49.5%)이었으며, 없는 군에서는 남자 19명, 여자 31명(38.0%, 62.0%, p=0.16)으로 나타났다. 결론: 여러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익한 인자는 없었으나,.남녀 비와 평균연령에 있어서는 보상성 다한증의 경향에 근접한다고 볼 수 있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분석과 갖고력, 그리고 정신적인 병력유무 등의 여러 인자들을 고ㅕ한다면, 보상성 다한증 발생의 예측인자조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중심단어: 1.보상성 다한증 2. 교감신경 절단술
- 공개 및 라이선스
-
- 파일 목록
-
Items in Repository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