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서 안면골 골절 이후 뇌경색 위험도의 증가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requency and risk of stroke after facial bone fracture. From 2006 to 2015, aged above 65 years, the study included patients with a diagnosis of facial bone fracture as study group and patients who undergone plastic surgery procedure like mass excision or cosmetic surgery, as control group. Author evaluated incidence of a new stroke during 1-year follow up period. Patients were excluded with history of stroke and follow-up loss. In demographic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except age. In hazard ratio, facial bone fracture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risk of ischemic stroke occurrence than comparision group during the follow-up period. There was interaction between genders, female onl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ce at increased risk of ischemic stroke. After adjusting risk factors, the increased stroke risk of patients with facial bone fracture persisted at about the same level as in the unadjusted analysis. In stroke-free survival rates, curve also showed that fracture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1-year stroke-free survival. Facial bone fracture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stroke in 1-year follow-up, at old aged, especially in female.

뇌경색은 고령화 사회에서 장애와 사망률을 높이는 중요한 질환이고, 안면골 골절 또한 노인 인구에서 눈에 띄게 상승하는 주목해야 할 질환이다. 안면골 골절과 뇌경색에 대한 관계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안면골 골절 이후 뇌경색의 위험도와 빈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65세 이상에서 실험군으로는 안면 골절을 진단받은 환자, 대조군으로는 미용수술, 종양절제와 같은 성형외과적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저자는 1년의 추적 기간 동안 새로운 뇌졸중 발생을 평가했다. 뇌졸중의 병력이 있는 자와 추적 관찰을 실패한 경우는 제외시켰다. 인구통계에서는, 나이를 제외하고는 두 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위험도에서는 안면골 골절 그룹이 대조군에 비하여 뇌경색의 발생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다. 성별간의 상호작용이 존재하여 결국 여성에서만 통계학적으로 뇌경색의 위험도가 높았다. 위험인자를 고려했을 때에도, 안면골 골절 환자에서 뇌경색의 위험도는 여전히 유의하게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생존그래프에서 또한 골절그룹에서 뇌경색 없는 기간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국 고령의 여성에서 안면골 골절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서 추후 1년간 뇌경색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