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에 대한 혈소판 풍부 혈장(PRP)의 역할과 효과
- Author(s)
- 박지은
- Issued Date
- 2020-02
- Abstract
- With the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diabetic foot ulcer (DFU), the demand for optimal treatment and management strategies has risen. Our study investigated the adjuvant wound-healing effect of platelet-rich plasma (PRP) on DFU. Ten diabetic patients with grade 1 DFU, as per Wagner’s classification, were treated using PRP prepared from the patients’ blood. The mean hospitalization period was 26.3 (7-79) days, and the DFU treatment period was 45.1 (4-90) days. PRP was administered a mean of 3(1-6) times. The time taken for a 50% reduction in the wound area was 16 days. After the start of PRP treatment, the depth of the wound reduced and it underwent epithelialization from the margin. In addition, PRP treatment may shorten the hospitalization period by promoting wound healing compared to conventional treatment. In conclusion, patients with DFU were successfully treated by PRP in this study and PRP with various growth factors is expected to be another effective option for wound healing in DFU.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에 따라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적절한 치료에 대한 요구도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족부 궤양의 치료에 대해 혈소판 풍부 혈장(PRP)을 이용한 상처 치유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와그너 분류 상 1단계에 해당되는 당뇨병성 족부 궤양 환자들 10명에 대해 PRP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였다. 평균 입원 기간은 26.3 일 이었고, 족부궤양 치료 기간은 45.1 일 이었으며, PRP 치료는 평균 3회 시행하였다. 치료 16일 후, 상처의 50 %가 치유되었다. PRP 치료 후, 상처의 깊이가 줄어들었고, 상피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기존의 족부궤양 치료에 PRP 치료를 추가하면 상처 치유의 가속화와 함께 입원 기간이 줄어들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환자에게 다양한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PRP 치료를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함으로써, PRP 시술이 상처 치유의 좋은 치료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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