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ictors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of Posterior Circulation
- Author(s)
- 권혜수
- Issued Date
- 2022-02
- Abstract
- We aimed to evaluate the predictive factors of neurological deterioration (ND)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AIS) involving posterior circulation. Using a single-center registry,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3,501 AIS patients who were admitted between May 2014 and December 2019. We analyzed data on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neuroimaging findings and acute treatment. Of 900 (25.7%) AIS patients involving posterior circulation (mean age 67 years, 41% female), 133 (14.8%) experienced ND. In univariate analysi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with and without ND in age, onset to arrival time, previous history of stroke or anticoagulation, initial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 score, the posterior circulation Acute Stroke Prognosis Early CT Score (pc-ASPECTS), recanalization therapy, fasting blood glucose, and initial systolic blood pressure, and stenosis in the basilar artery (BA). I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predictors of ND were early arrival from symptom onset, multiple infarctions reflected in low pc-ASPECTS, high initial systolic blood pressure, and any stenosis or occlusion of the BA. The predictors of ND in patients with AIS of posterior circulation are multifaceted. Early arrival, poor neuroimaging findings, any stenosis or occlusion in the BA and high initial blood pressure are identified to be independent predictors of ND. Occlusion in the BA is the strongest predictor of the prognosis among the predictors of ND. However, occlusion in the PCA or VA is not related to ND. In addition, ND in AIS involving posterior circulation was disclosed to lead to bad prognosis on short-term or long-term clinical outcome.
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초기 신경학적 악화(ND)는 흔히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불량한 예후와 연관되는데, 이러한 장기 예후에 대해 초기에 예상하는 것은 의학적인 판단과 치료 방침 결정을 할 때 매우 중요하다. 실제적으로 ND의 상당한 발생률에도 불구하고 인구학적 자료가 부족하여 어떠한 인자가 후순환계 뇌경색 환자에게서 ND를 발생시키고 예후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ND의 임상적인 예측 인자로는 나이, 고혈압과 심방 세동 등의 동반 질환, 치료까지의 소요 시간, 병변의 크기, 병변의 출혈성 변환 등이 있으나 전순환계를 포함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후순환계 뇌졸중에는 적용되지 않는 인자도 많다. 발생하는 ND를 예측, 발견하고 이를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급성기 뇌졸중의 치료 중 하나가 된 바, 후순환계 뇌졸중에서의 ND의 예측 인자에 대해 연구하였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에 입원한 급성기 뇌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력, 신경학적 소견, 영상소견, 검사실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ND의 예측 인자를 찾기 위해 연속형 변수에 대해서는 t 검정을 시행하였고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다. 단일변량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증상 발생으로부터의 소요 시간, 이전의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의 병력, 초기 뇌졸중척도(NIHSS) 점수, pc-ASPECTS 점수, 재관류 치료, 공복 혈당, 수축기 혈압, 뇌기저동맥의 협착에 대해 ND의 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확인된 인자들을 추출하여 다변량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증상 발생으로부터의 소요 시간이 짧을수록, 초기 영상학적 검사에서 허혈 손상이 심할수록, 초기 수축기 혈압이 높을수록, 그리고 뇌기저동맥의 협착이나 폐색이 있을 때 ND가 발생할 위험도가 높음이 독립적으로 예측되었다. 뇌기저동맥에 반해 후대뇌동맥이나 척추동맥은 ND에 대한 예측성이 없었으며, 후순환계 뇌졸중에서의 ND는 예후가 불량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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