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Varus Posteromedi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Elbow:Radiographic Findings, Treatment, and Outcomes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adiographic findings, treatments, and outcomes of a large series of varus posteromedial rotatory instability (VPMRI). This study retrospectively reviewed 91 pure VPMRI cases with anteromedial coronoid facet (AMCF) fracture (O’Driscoll classification anteromedial type) which were treated at 6 hospitals. Depending on the pattern of coronoid fragment and the degree of ligamentous injuries, operative treatment of unstable VPMRI using various fixation techniques including coronoid fixation and ligament repair yielded satisfactory final clinical outcomes. However, surgeons should be aware of the high complication and reoperation rates after operative treatment. Stable VPMRI with AMCF fracture involving minimal displacement or small number of fragments can be treated nonoperatively.

본 연구는 내반 및 후내측 회전 손상의 영상학적 소견, 치료 및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6개의 병원에서 91예의 O’Driscoll classification Anteromedial type을 분석하였다. 평균 추시 관찰 기간은 46.8 개월 이었다. 수술적 치료는 74.7%(68예)로 내외측 양측 고정이 57.4%(39예), 내측 고정 23.5%(16예), 외측 고정 19.1%(13예)였다. 비수술적 치료는 25.3%(23예) 이었다. Mayo Elbow Performance Score 와 Quick Disabilities of the Arm의 평균은 각각 93.7 ± 12.2 및 7.9 ± 15.6 이었다. 합병증 발생률은 22.0% 재수술의 빈도는 15%였다. 골절 골편의 양상 및 외측 측부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불안정한 내반 및 후내측 회전 손상에서 외측 혹은 내측, 양측 수술적 고정을 통하여 좋은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높은 합병증 발생률 및 재수술 빈도에 주의해야 한다. 적은 수의 골편 및 전위가 작은 안정한 내반 및 후내측 회전 손상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